사가현 가라츠시 나고야성.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 정벌을 위해 세운 성이다.일본 땅에서부산까지 직선으로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어 사령기지로 건설되었다.나고야성에 박물관이 있다.박물관의 주제는 한일교류.한국과 일본의 유물이 교차 전시되어있다.메인은 거북선과 아타케부네(安宅船) 모형.임진왜란 당시 두 국가의 주력 함선이다.일본의 이 박물관은임진왜란을 한일교류의 한 사건으로이해하자고이러고 있는 것이다.박물관을 나오며"만약 부산에한일교류를 주제로 하는 박물관을 세우고여기에두 함선을 둔다면한국인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" 하고질문을 하였다.그 답은 각자의 일로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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