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글로 밥을 버는 사람이다.
글로 밥 버는 일을 하니 맛칼럼니스트니 작가니 한다.
요즘은말로 밥 버는 일이 더 많다.
말로 밥을 버는 일과 관련해서는 뭐라 해야 하나?
맛강사, 맛방송인.. ㅎㅎ 내달리다 보니 원고 마감도 못 지키고, 종일 앉아 글을 날리고 있다.
머리가 먼저 가고 손은 더디다.
글쟁이의 몸이 아니다.
정신 바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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