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에서 1년 동안 개최되는지역축제가 2000여 개나 된다.
가서 보면 다들 비슷비슷하다.
주제는 흐릿하고 난장의 먹고놀자판만이 있다.
음식이라고는야시장 수준이고 그것도 바가지이기 일쑤이다.
그럼에도 수익성은 없다.
세금 축내며여는 것이다.
이 지역축제를 줄이자고 말들이 많다.
중앙정부에서도 태클을걸고 있다.
그럼에도 지자체는 악착같다.
지자체가그 어떤 효과도 없는 축제에 돈을쓰는 이유는 단순하다.
지자체장이고집하기 때문이다.
개회식에가보면 지자체장이왜 그러는지 알 수 있다.
축제의 내용이나 성격이 어떻든 지자체장이 메인 자리에 앉고 메인의 연설을 한다.
국회의원, 지자체 의회 의원 등등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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