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에서시청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최상의 음식 소재는 라면이다.
늘 먹는 것이니친숙하고,그러니조금의 별난 라면을보여주면호기심이 작렬한다.
제작진은 시청자가 따라해보는 것까지 바라지 않아도 된다.
단지 보여주는 것만으로맛있겠니 맛없겠니 논란을 만들고, 그게 시청률을 올린다.
(우습게도 이 포스트 역시 그 시청률에 기여한다.)
이경규 꼬꼬면, 윤후의 짜파구리 등등에서 우리는 그 현상을 충분히 보았다. 오늘 온라인에서강호동의 차돌박이 라면 이야기가번지고 있다.
그의 방송에서 "나는 이 라면을 해서 먹는다" 하고 보여준 모양이다. 대충의 레시피가 올라와 있는데,내 눈에는"차돌박이 맛없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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